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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실연 당한 여자는 왜 머리카락을 자를까? > > > 남자와 여자가 사랑을 한다. 그리고, 사랑이 점점 식어갈 즈음, 남자와 여자는 이별을 한다. 실연을 당했을 때, 남자는 뒤돌아서 울지만, 여자는 뒤돌아서 화장을 고친다. > > 그러나, 실연당한 여자가 반드시 주의해야 할 것이 머리카락엔 손대지 말라는 것이다. 한 번 자르고 나면 원상 복구에 시간도 많이 소요될뿐더러 아무리 좋은 '붙임머리'를 붙여도 내 머리카락 같지 않다. > > 혹자는 실연당한 여자가 머리카락 자르는 이유에 대해 '남자를 사랑하는 마음을 가꿔온 것처럼 헤어진 뒤 마음을 정리하고 새로운 출발을 하기 위함' 이라고 한다. > > 그러나, 패션디자이너의 관점에서, 한 번 자른 머리카락은 여자의 패션스타일링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더구나, 실연당한 사람들은 대부분 술과 담배, 커피를 찾곤 하는데, 이 식품들 역시 건강한 모발 유지엔 최대의 적이다. 실연을 하더라도 내 머리카락을 위해서라면 술, 담배, 커피는 하지 말아야 한다. > > 여자가 실연당했을 때 머리카락을 자르는 이유, '머리카락 영양소'와 신체 호르몬의 상호 작용 때문? 머리카락은 '단백질'로 구성된다. 약 18종의 아미노산인데, 케라틴이 주성분이다. > > 또한, 머리카락에는 수분이 15% 정도가 포함되어 있어서 수분이 적어지면 머리가 푸석해지고, 정전기가 발생한다. 반대로, 비 오는 날처럼 공기 중에 습도가 많을 땐 머리모양내기가 힘들다. > > 머리카락 주 성분이 단백질인 것과 실연당한 감정과 무슨 상관? 인체에서 '사랑'의 신경 전달 역할을 담당하는 것은 '페닐에틸아민'이라는 물질이다. 이 호로몬은 단백질이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다. 사랑을 할 땐 우리 몸 속에 '페닐에틸아민'이 풍부게 분비되지만, 실연을 당했다면 불필요한 호로몬이다. > > '사랑'의 감정은 '페닐에틸아민'이 풍부해서 생기고, 단백질을 계속 섭취함으로써 보충될 수 있다는 것인데, 머리카락의 주성분인 단백질(케라틴)을 잘라버리면, 사랑의 감정을 만드는 물질도 사라지니, 실연의 감정이 어느 정도는 치유될 것이란 신체의 무의식적 판단 때문이다. > >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엔 '페닐에틸아민'을 만들어내는 '페닐알라닌'이란 아미노산이 있고, 섭취했을 시에 체내에서 '페닐에틸아민'으로 변한다. 콩, 초코릿 등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의 사랑의 묘약이라고 칭하는 것도 같은 이치이다. > > 우리 몸에서 단시간에 단백질을 제거할 수 있는 게 '머리카락' 외에 또 있는가? 사랑하는 연인들이 밸런타이데이에 초코릿을 선물하는 이유도, 초코릿 속에 '페닐에틸아민'이 풍부하기 때문이다. 사랑을 잃고 실연에 빠질 때는 페닐에틸아민이 분비되지 않아 정서적으로 불안정해진다. > > 뇌에서 페닐에틸아민이 부족하면 '우울증'에 걸릴 가능성도 크다. 대중의 사랑을 받는 연예인들이 우울증에 취약한 것이 이와 같은 이유 때문일 수도 있다. 우리 주위에 사랑하는 커플이 있다면 그들에게 콩이나 초코릿 등 사랑의 묘약이 풍부한 선물을 해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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