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펠러는 첫 직장에 취업한 9월 26일을 그의 두 번 째 생일로 기념한다. 훗날 대성한 록펠러는 매년 이 날이 되면 ‘자신의 영지’에 깃발을 올리고 그 때의 일을 축하했다. 이 지역을 지나가다 운전사에게 차를 세우게 하고 록펠러는 살짝 눈물을 머금은 얼굴로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봐! 저기 장방형의 건물 좀 보라구. 내가 저기서 주급 4달러로 처음 일을 시작했지”
그의 회계장부는 그의 인생 그 자체였다. 록펠러처럼 성공하고 싶다면 그의 ‘회계장부 정신’을 일단 배워야 한다. 록펠러 가문의 평전인 <록펠러 가의 사람들>에 이런 문장이 나온다. “그는 하루도 빼놓지 않고 장부를 기록했으며, 한 푼도 소홀히 하지 않고 수입과 지출금, 저축과 투자금, 그리고 사업과 자선금의 내역을 작성해 나갔다. 매주 그는 싸구려 하숙집의 집세로 1달러를 지불하는 것 외에도 소액기부 모임에 75센트를, 그리고 이리 스트리트 침례교회의 주일학교에 5센트, 빈민구제 활동에 10센트, 해외선교 활동에 10센트를 헌금했다.” 그는 4달러 주급 시절부터 기독교 정신의 핵심인 십일조, 즉 자신의 수입의 10%를 헌금으로 평생을 낸 독실한 신자였다. 또한 미국 사회에 엄청난 기부금을 선사한 자선사업가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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