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0-11-03 08:13
글쓴이 :
신훈성
 조회 : 2,0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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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15일 강원도 영월에서 아버님을 개장후 화장을 해서
영천 호국원으로 모셨습니다
정말 많은 걱정을 하면서 계약을 하고
혹시나 개장날 비나 오지 않을까 호국원까지 도착 하는 시간이 늦어지지는 않을까
여러모로 걱정이 많았습니다
대표님의 친절한 상담과 오셔셔 개장하신 염사분 정말 고맙습니다
산소가 돌이 너무 많아서 개장하기 힘드셨을 텐데도 불평 한마디 하지 않으시고
아버님 유골도 정성스레 잘 거두어 주셔셔 정말 고맙습니다
덕분에 화장 시간과 호국원 까지 무사히 제 시간에 도착하였습니다
이제 아버님도 명예를 찾으셨고 자식인 우리들 한테도 영광입니다
아버님 빨리 못해드려서 죄송한 마음입니다
이제 편히 쉬십시요.........
다시한번 염사분과 대표님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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