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6-12-04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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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시립 추모공원 건립하라”
추건위 설치 및 화장장려금 지급해야
시흥시립추모공원건립 시민추진위(위원장 박명석. 이하 추건위)가 지난 20일 기자회견을 통해 시흥시립추모공원 건립을 촉구했다.
추건위는 자료를 통해 “수년 내에 조사망율 및 화장율의 급격한 증가로 화장대란이 예상되고 시흥시도 예외일 수 없기에 추모공원 건립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추건위는 “시흥시에 화장시설이 전무, 시민들이 불편과 경제적 손실을 감수하고 있으며 관외 납골 묘 이용 시에도 수백만 원 이상의 비용을 부담하고 있다”라는 것.
추건위는 “지자체가 화장 관련시설을 설치, 운영하도록 돼 있음에도 시흥시가 의무를 다하지 않음으로써 시민들이 피해를 보고 있는 만큼 한시적으로 추모공원 건립 시까지 화장장려금(50만원)을 지급하라”고 주장했다.
추건위는 시흥시에 추모공원 건립의 필요성을 인식시켜 시민들의 숙원사업임을 확인시키기 위해 추모공원 설치 및 화장장려금 지급을 요구하는 범시민 10만명 서명운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한편 시흥시 지난해 사망자 수는 1천630명이고 이 중 관내 시립공설묘지 매장율은 10%이며 향후 시립공설묘지 매장기수는 약 1천기로 10년을 채 사용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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