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8-02-14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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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추모공원 개장
14일 첫 납골 봉안식… 6월 일반 분양
부산지역의 납골시설이 '영락공원'에서 '부산 추모공원' 시대로 바뀐다.
12일 부산시에 따르면 부산 기장군 정관면 두명리 부산추모공원 봉안당(납골당)을 개장해 14일 오전 10시 첫 봉안식을 갖는다.
지난 95년 개장해 부산시민들의 납골시설로 이용돼 온 부산 금정구 선두구동의 영락공원은 13일 8만4천위 안치로 만장이 돼 납골당 안치가 중단된다.
그러나 화장장과 장례예식장은 기존 영락공원을 그대로 사용하게 된다.
14일 개장하는 부산추모공원 봉안당은 122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지하 1층 지상 2층 연면적 8천640㎡ 규모로 조성됐으며 10만위의 봉안이 가능한 규모다.
1위 안치시 비용은 15년 사용에 32만6천원으로 기존 영락공원의 12만원에 비해 20만원 이상 올랐고 매 5년씩 사용기간 연장시 마다 8만5천원의 추가비용이 부담돼 같은 경우 영락공원의 6만원에 비해서도 2만5천원 인상됐다.
이 비용에 대해 추모공원 조성지역인 정관면 주민들에 대해서는 50% 감면혜택이 주어지고 양산시 동면 여락리, 법기리, 개곡리 주민들에 한해 부산시민과 동일한 자격을 부여해 안치가 가능하도록 했다.
부산추모공원 전체 시설은 모두 553억원의 예산이 투입돼 2만5천805㎡ 규모로 조성되는데 이번에 개장하는 봉안당 외 대부분 부부당으로 구성될 벽식봉안당 3만위와 6∼12위 안치 규모 가족봉안묘 12만위 등 모두 25만위를 수용할 수 있으며 내년 1월말 준공예정이다.
부산시는 벽식봉안당과 가족봉안묘에 대해서는 분양가 산정 후 5월중 조례개정을 통해 6월부터 일반에 분양할 예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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