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6-08-15 10:43
글쓴이 :
 조회 : 3,119
|
어느날...,.
두 남자(재만,종덕)가 시골에서 차를 타고 가다가 고장이 났다
밤이 다 된 시간이라 둘은 한 저택의 문을 두드렸다
마침 그 저택엔 과부 혼자서 사는 저택이었다
이윽고 문이 열리고 과부가 나왔다
재만:"자동차가 고장나서 그러는데 오늘 하룻밤만 묵을 수 있을까요?"
과부는 흔쾌히 허락했고...
두 남자는 다음날 아침 견인차를 불러 돌아갔다.
몇달 후....
그 중 한 남자가 자신이 받은 이상한
재만:"자네! 솔직하게 말해줄 수 있겠나?
종덕:"응,아주 즐거운 시간을 보냈지."
재만:"그럼 자네 혹시" 과부에게 내 이름을 사용했나?"
종덕:"어, 그걸 어떻게 알았나?
재만:"실은 그 과부가 며칠 전에 죽었다고 편지가 왔는데...
.
.
.
.
.
.
.
재만:"나에게 글쎄 50억원을 유산으로 남겨줘서 말야~~ --_--;;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