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겁게 여행하라. 그리고 여행중에 만나는 모든 풍경들을 만끽하라. 나무,산,계곡,강,하늘과 달과 태양과 별 등 모든 것을 즐겨라. 그러나! 그대라는 주체 자체가 대상화 되지 않는 한 어느 곳에도 안주하지 말라. 관찰자가 관찰되고 아는자가 알려질 때 보는 자가 보여질 때 그대는 비로소 집에 당도한 것이다. 이 집이 진짜 사원이다. 그대가 여러 생동안 찾으면서도 항상 길을 잃고 헤메야 했던 그 사원이 바로 이 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