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덕을 키우고 공동선을 고민하는 것!
아차산을 넘을때마다 생각하는게 있습니다
왜! 계단을 만들었을까..
어제도 일부 구간에 계단을 만들고 있었습니다.
자연을 회손하는게 아닌가?
일부 산악인들이 투덜되는 걸 듣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달라진 점은
전에 다니지 않았던 어린아이들..애완용 강아지
그리고 연세드신분들이 무척 느셨고
꼬리에 꼬리를 물고 많은 분들이 등산을 하신다는 말입니다.
여기서도! '정의란 무엇인가!' 적용될 수 있는지 자문해 봅니다.
일부 산악인들만의 산이 아니고, 최대다수의 최대행복을 추구하는 산이라면
벤담의 공리주의 '정의'가 아닌가 싶습니다.
그밖에 자유를 존중하는 것
미덕을 키우고 공동선을 고민하는 것도 같은 방법으로 대비해보는 것도 지혜가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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