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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0-06-20 18:51
대망 4 도쿠가와 이에야스
 글쓴이 : 내려놓기
조회 : 2,011  

일본 최고경영자들이 선택한 후계자 유형 1위 도쿠가와 이에야스.

 전국시대를 종결시킨 난세의 영웅. 오다 노부나가, 하시바 히데요시(도요토미 히데요시)와 함께 전국시대 3대 영웅

으로 일반인의 인기투표에선 항상 하위에 있지만 유독 경영인들에게는 압도적인 지지를 받는 이유는 무엇일까?

노부나가는 중세 이후 일본의 낡은 가치관을 타파했고, 히데요시는 새로운 가치체계를 가진 일본을 건설했고, 도쿠가

와는 두 사람이 한 일을 완성시켜 그것을 오랫동안 유지하고 관리했다.


즉 현대의 경영자들은 도쿠가와 막부를 265년 동안 안정적으로 유지하게 만든 그의 경영방법을 배우고 싶은 것이다.


며느리의 고자질에 아내와 자식까지 죽이는 아픔을 견뎌내며 천하의 지배자가 된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현대인들에

게 제시하는 인간학과 경영철학.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인간학과 경영(정치) 전략은 시공을 초월해 모든 경영의 기본

인 인간관리 측면에서 현대사회의 최고경영자와 정치 지도자를 비롯해 조직을 이끌고 사람을 관리해야 하는 위치에

있는 모든 이들에게 하나의 성공사례로서 자리매김되고 있다.



이 책은 모두 4개의 전략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각 전략마다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인간경영에 있어 가장 큰 핵

심을 중심으로 작은 이야기들로 꾸며져 있다. 이 소제목만 읽어도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인간경영에 대한 대강의 이야

기는 알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그것을 정리해 보면


첫째, 도쿠가와의 인간학과 경영철학

둘째, `운`과 어떻게 맞서야 하는가?

셋째, 사람을 알아야 사람을 부릴 수 있다

넷째, 후계자 선택이 경영자의 능력을 결정한다 의 순서이다.


그는 `이마가와`가에 인질로 불행한 어린 시절을 보냈다.

그로인해 강한 인내력과 불우한 상황에서 도움을 주는 이에 대한 고마움을 알게 되어 어린 시절부터 사람보는 정확했

다.

하지만 이런 어린 시절 때문인지 도쿠가와 이에야스는 가까운 사람도 믿지 못하였다.

 솔직히 이 부분에서는 이게 진정한 인간경영인가 하는 의구심이 생겼다.

사람을 믿지 못하면서 어떻게 인간경영이라 할 수 있는지 말이다.

얼마 뒤 이마가와 요시모도가 상경 전 도중 덴가꾸 골짜기에서의 `오케하자마`전투에서 오다 노부나가의 기습에 격

파당하여 사망하자 독립, 다시 옛 성을 되찾았다.

 한때는 오다 가와 싸웠지만 얼마 되지 않아 동맹을 맺고, 그 동맹은 오다 가가 아케치 미쓰히데의 반란으로 멸문되

기 전까지 이어 진다.


오다가가 멸문된 이후, 그는 오다 가의 유지를 이은 하시바 히데요시(羽柴秀吉)와 몇 차례 마찰이 있었지만 동맹, 히

데요시가 관백(關白)의 자리에 오르자 그의 5중신 중의 한사람으로 떠오른다.


하시바 히데요시의 사후, 자신의 아들 히데요리를 지켜달라는 히데요시의 유언을 지키지 않고 히데요리가 있는 오사

카 성을 두차례에 걸쳐 공략, 결국 천하를 통일한다. 흔히 인내(忍耐)의 무장(武將)으로 불린다.


도쿠가와 이에야스는 신뢰를 CI(이미지 통합전략)로 삼고 `개인과 조직`의 경영했다. 노부나가와 도쿠가와의 동맹

은 자신의 처와 아들을 죽여가면서까지 그 동맹을 지킬 정도였다. 그러나 여기서의 신뢰는 서로를 믿는 신뢰가 아니

다.


발췌일기 10-06-21 09:10
답변 삭제  
- 인간 마음에 응어리가 있을 때는 웃든 춤추든 심하게 과장되어 간다.

- 이에야스 관찰에 의하면, 예로부터 지금까지 싸움에 진 편이 멸망하는 것이 당연한 일이지만, 이긴 편 역시 머지않아

  반듯이 파멸을 움켜잡게 된다. 숭리와 자만심은 피할수 없는 인간의 버릇인 듯하다.


- "아니, 죽는다는 게 아니다.....지금까지의 내 삶은 삶이아니었어, 세상 물결에 희롱당하여 나를 상실한 허망한 그림자
 
  에 불과했다. 그러나 이제부터는 내 의지를 관철시킬 테다. 내 생각대로 올바르게 살것이다. " - 노부야스


- " 나는 무(武)만 중히 여겼다...이 이에야스의 마음 속을 꿰뚫어보고 뭇 장수들과 능란하게 흥정할 수 있는 가신을

    가까이 두지 못했어. 앞으로는이 점에 정신을 기울이리라. "  - 이에야스


-  하나의 위기를 벗어나면 길이 자꾸 열리는 법


-  백성의 소리를 듣기 위해서는 우선 '자아'를 버리고 '무'가 되어야 하며, '무' 가 되는 것이 실은 더 큰 '아(我)를 확립

  하는 기초가 된다는 가르침을 자주 받았다.


- 모든 것이 언젠가는 남김없이 '무(無)로 돌아간다. 누가 하는 일인지 모르지만, 결국 모든 것은 꼭두각시의 놀음꾼의

  실 끝에 매달려 있었던 것이다.


- 안만 튼튼하다면 반드시 참다운 커다란 흐름을 내 편으로 만들 수 있어


- "앞으로도 언제나....많은 사람 편에 서는 자는 이긴다. ..많은 사람이 원하는 게 늘 올바르고 힘이 되는 것이다. "


- 쌓을 때는 길고 고통스러운 세월에 비해 무너질 때 인생의 허무한 순간은 또 얼마나 비참한 것일까....


- 아마 그 의 사전에 '노동'이라는 말은 없었을 것이다. 그 한 걸음 한 걸음이 즐겁고, 순간순간이 전진인 동시에 언제나

  더없는 위안이었다. 즐겁게 활동하는 일은 결코 사람을 피로하게 하지 않고 반대로 체력과 정력을 더욱 단련시키며

  살찌게 한다. 그런의미에서 히데요시의 활동은 예술가가 삼매경에 빠져 노력하는 것과 통하며, 트레이닝을 마친

  스포츠맨의 환희와도 흡사하다. 히데요시는 47년의 생애에서 즐겁게 일하는 그 효능을 터득하여 처세 철학으로

  삼고 있었다.
xyjgood 10-07-07 14:49
답변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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