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섬김의 리더여, 깨어 있는 조직을 만들자!
‘리더는 이끌어야(lead) 한다는 기존 관념을 뛰어넘어 먼저 섬겨야(Serve first) 한다’
진정한 섬김의 리더는 이런 의미를 가지고 실현해야 한다.
높은 위치에서 섬긴다는 것은 일상의 생활을 통해 리더가 보여주어야 할 행동의 특성을 말한다. 궁극적으로 그런 행동이 다른 사람을 리드함으로써 조직의 비전을 달성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로써 아래를 진정으로 바라볼 수 없는 사람에게서 리더십을 기대한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그렇다면 조직에서의 리더들이 가지는 섬김이란 무엇일까? 그리고 깨어 있는 조직을 어떻게 만들어야 할까?
장수 기업들이 가지고 있는 공통적인 특성은 4가지가 있으며, 이들은 이런 특성을 실현하기 위해 4가지 전략을 견지해왔다.
이처럼 장수 기업들은 특성과 전략을 가지고 직원들을 존중할 뿐만 아니라 창의적 아이디어를 발휘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또한 공동체적 조직 문화를 통해 안정된 상태에서 일할 분위기를 제공해야 한다. 이것이 바로 기업 성공의 비결이다. 어쩌면 진부해 보일 수도 있겠지만 그것이 얼마나 어려운 것인지 우리는 경험을 통해 알 수 있다. 그리고 이것은 죽은 조직이 아닌 깨어 있는 조직일 때 가능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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